중소업체 전기차 ‘예쁘자나R’ 서울모터쇼 관람객 관심 집중
중소업체 전기차 ‘예쁘자나R’ 서울모터쇼 관람객 관심 집중
  • 손선우
  • 승인 2015.04.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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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라자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내놓은 2인승 전기차 예쁘자나R.
중소업체인 파워프라자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예쁘자나R’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올해 모터쇼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로드스터’ 예쁘자나R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쁘자나R은 국내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로드스터(2∼3인승의 뚜껑이 없는 자동차)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탄생됐다. 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고, 리어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또 ‘원 피스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 571㎞(60㎞/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8㎞/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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