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인 파워프라자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예쁘자나R’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올해 모터쇼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로드스터’ 예쁘자나R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쁘자나R은 국내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로드스터(2∼3인승의 뚜껑이 없는 자동차)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탄생됐다. 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고, 리어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또 ‘원 피스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 571㎞(60㎞/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8㎞/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파워프라자는 올해 모터쇼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로드스터’ 예쁘자나R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쁘자나R은 국내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로드스터(2∼3인승의 뚜껑이 없는 자동차)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탄생됐다. 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고, 리어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또 ‘원 피스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 571㎞(60㎞/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8㎞/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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