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장애인의 달’ 맞아 행복 공감
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직원조회 시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음악을 통한 행복 공감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황준성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장을 초청하여 장애인권과 예술활동에 대한 강연를 듣고, 발달장애 성인과 학생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했다. 황준성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 사례와 설명으로 쉽게 설명하며, 음악치료를 통해 사회적응력과 문제행동이 개선될 수 있음을 알렸다. 뒤이어 열린 발달장애인의 바이올린 연주, 피아노 연주, 클라리넷 연주, 합창은 4월을 시작하는 직원들의 가슴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따뜻하게 새겼다.
권연숙 교육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이 꿈과 끼를 개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특히 황준성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장을 초청하여 장애인권과 예술활동에 대한 강연를 듣고, 발달장애 성인과 학생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했다. 황준성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 사례와 설명으로 쉽게 설명하며, 음악치료를 통해 사회적응력과 문제행동이 개선될 수 있음을 알렸다. 뒤이어 열린 발달장애인의 바이올린 연주, 피아노 연주, 클라리넷 연주, 합창은 4월을 시작하는 직원들의 가슴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따뜻하게 새겼다.
권연숙 교육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이 꿈과 끼를 개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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