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구 지음/문학수첩/1만2천원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결국 죽음을 향해 치달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고독, 인간 존재와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다.
차갑고 단단한 지금을 살아내야만 하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소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그래도 이야기하는 것은 희망이다.
차갑고 단단한 지금을 살아내야만 하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소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그래도 이야기하는 것은 희망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