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뤄지며, 경보단계는 훈련공습경보(3분 이내 파상음·15분)→훈련경계경보(1분 이내 평탄음·4분)→해제(1분·실황방송) 순으로 실시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불시에 실시되는 훈련이니 만큼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용 민방위기를 게양하고 TV 및 라디오 안내방송, 지하철 및 열차 안내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라며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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