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
배드민턴 혼합복식 신백철(김천시청)-장예나(김천시청)가 2015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16강에 안착했다.
신백철-장예나는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아르투르 니야조프-일랴나 필립추크(카자흐스탄)를 2-0(21-9 21-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신백철-장예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도 이날 아멜리아 앨리샤 앤셀리-숭피에초(말레이시아)를 2-0(21-5 21-18)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고아라(화순군청)-유해원(화순군청)은 홍콩팀에 0-2(17-21 11-21)로 패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을 거머쥔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은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32강 상대인 바레인팀의 기권으로 16강에 직행했다. 지난해 이 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인 성지현(MG새마을금고)도 이날 열릴 예정이던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32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6일간 열린다.
연합뉴스
신백철-장예나는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아르투르 니야조프-일랴나 필립추크(카자흐스탄)를 2-0(21-9 21-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신백철-장예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도 이날 아멜리아 앨리샤 앤셀리-숭피에초(말레이시아)를 2-0(21-5 21-18)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고아라(화순군청)-유해원(화순군청)은 홍콩팀에 0-2(17-21 11-21)로 패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을 거머쥔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은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32강 상대인 바레인팀의 기권으로 16강에 직행했다. 지난해 이 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인 성지현(MG새마을금고)도 이날 열릴 예정이던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32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6일간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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