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중구 자동차 골목
튜닝카·슈퍼바이크 등 전시
튜닝카·슈퍼바이크 등 전시
다음달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 일대에서 ‘제6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남산동자동차골목상인회가 주최하고 지난 2007년부터 길거리 모터쇼를 운영해 온 1인 기획사 MRL과 모터쇼조직위원회, 모리스, (사)글로벌도시관광마케팅, 문화마을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남산동 자동차 골목 600m에 튜닝카 50대, 슈퍼바이크 30대가 전시된다. 또 세발자전거 드래그레이스, 자동차 골목 OX퀴즈 등 관람객 체험형 이벤트도 열린다. 전야제로는 수영장이 있는 한옥스파에서 풀 파티와 클럽 애프터파티, EDM 클럽파티(디제잉), 레이싱모델 인기선발대회가 준비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모터쇼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관람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터쇼로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이 참석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이번 모터쇼는 남산동자동차골목상인회가 주최하고 지난 2007년부터 길거리 모터쇼를 운영해 온 1인 기획사 MRL과 모터쇼조직위원회, 모리스, (사)글로벌도시관광마케팅, 문화마을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남산동 자동차 골목 600m에 튜닝카 50대, 슈퍼바이크 30대가 전시된다. 또 세발자전거 드래그레이스, 자동차 골목 OX퀴즈 등 관람객 체험형 이벤트도 열린다. 전야제로는 수영장이 있는 한옥스파에서 풀 파티와 클럽 애프터파티, EDM 클럽파티(디제잉), 레이싱모델 인기선발대회가 준비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모터쇼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관람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터쇼로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이 참석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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