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초·중 30팀 선정 지원금
청소·안마·공연 활동 등 계획
청소·안마·공연 활동 등 계획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20팀, 중학교 10팀을 선정하여 각 팀별 지원금 50만원을 교부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주말이나 방학기간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청소봉사, 재능봉사, 안마봉사 등 여건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끼도록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학급은 각 특색에 따라 봉사의 내용, 방향이 다채롭다. 대천초등학교의 경우 학급 오케스트라를 결성하고 매주 한 번 인근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대화의 시간과 작은 공연 행사를 하는 한편, 경진중학교는 환경교육과 연계, 선생님과 함께 학교 인근 숲을 정화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교동중학교는 작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온 봉사기관과 연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학급의 교사들은 지난 7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담당자 회의에 참가하여 올 해 이루어질 봉사활동에 대해 활동별 의견을 나누고, 체계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상호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주말이나 방학기간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청소봉사, 재능봉사, 안마봉사 등 여건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끼도록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학급은 각 특색에 따라 봉사의 내용, 방향이 다채롭다. 대천초등학교의 경우 학급 오케스트라를 결성하고 매주 한 번 인근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대화의 시간과 작은 공연 행사를 하는 한편, 경진중학교는 환경교육과 연계, 선생님과 함께 학교 인근 숲을 정화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교동중학교는 작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온 봉사기관과 연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학급의 교사들은 지난 7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담당자 회의에 참가하여 올 해 이루어질 봉사활동에 대해 활동별 의견을 나누고, 체계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상호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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