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은 서구지역 아동의 인권과 교육권을 보장·향상시키고자 ‘서구, 대학을 만나다’ 프로젝트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대학교, 서구 지역아동센터와 체결한 것으로 향후 서구 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29명의 대학생 학습도우미를 파견하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남대는 사회봉사 수업을 개설해 30시간이상의 봉사 활동에 대한 학점을 인정하는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사화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숙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서구, 대학을 만나다’프로젝트는 서구지역의 아동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3자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이 즐거운 서구, 교육선진지역 서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이번 협약은 영남대학교, 서구 지역아동센터와 체결한 것으로 향후 서구 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29명의 대학생 학습도우미를 파견하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남대는 사회봉사 수업을 개설해 30시간이상의 봉사 활동에 대한 학점을 인정하는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사화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숙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서구, 대학을 만나다’프로젝트는 서구지역의 아동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3자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이 즐거운 서구, 교육선진지역 서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