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센터’ 유치
대구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센터’ 유치
  • 강선일
  • 승인 2015.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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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첫…하반기 개소 예정

컨설팅·테스트베드 등 지원

방송통신진흥원 직접 운영

디지털사이니지분야 초점
대구시가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을 담당할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유치했다. 올 하반기 개소예정인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가 지방에 들어서는 것은 대구가 처음이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1인기업 및 중소벤처의 성공 창업 및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컨설팅 및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미디어란 방송과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미디어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상황과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전달하는 매체를 의미한다. 대표적 예로 유튜브 등과 같은 인터넷 동영상 포털서비스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있다.

하반기 문을 여는 대구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서울센터를 제외하고는 지방에선 처음이며, 방송관련 산업진흥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이 기대된다.

대구시는 올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향후 5년간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창의인재 양성, 창업지원 등 창조경제 관련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등과의 연계를 위해 동대구로 일원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3년 723억달러(79.5조원)에서 2020년 4천400억달러(484조원)에 이를 정도로 고성장이 기대되고, 지방 최초의 관련 인프라 유치로 일차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미디어 산업 중 지역의 우수한 IT·SW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관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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