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6일간 개최
남자부 8팀·여자부 4팀
남자부 8팀·여자부 4팀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재원)은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동안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2015년 한국 주니어 컬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8팀, 여자부 4팀 등 총 12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여자 우승팀은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대회로 바로 직행하게 되며, 남자팀은 세계 선수권 퀄리피케이션(마지막 남은 티켓을 놓고 치르는 예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 수준으로 치르기 위해 해외 아이스메이커 BJ Gagnon을 초청해 아이스 메이킹 및 관리를 해 선수들은 최고의 빙질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한국 주니어컬링은 2015년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동반 진출을 했디. 특히 2014년에는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 선수권에서 남자팀 은메달, 여자팀 동메달, 2012년과 2011년에는 남녀 모두 은메달 따내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환기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8팀, 여자부 4팀 등 총 12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여자 우승팀은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대회로 바로 직행하게 되며, 남자팀은 세계 선수권 퀄리피케이션(마지막 남은 티켓을 놓고 치르는 예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 수준으로 치르기 위해 해외 아이스메이커 BJ Gagnon을 초청해 아이스 메이킹 및 관리를 해 선수들은 최고의 빙질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한국 주니어컬링은 2015년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동반 진출을 했디. 특히 2014년에는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 선수권에서 남자팀 은메달, 여자팀 동메달, 2012년과 2011년에는 남녀 모두 은메달 따내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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