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누워 있는 말...진솔한 동시로 삶을 표현하다
<신간>누워 있는 말...진솔한 동시로 삶을 표현하다
  • 곽동훈
  • 승인 2015.04.29 2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워있는말
박선미 지음/청개구리/9천500원

동시인 박선미 작가의 동시집이다. ‘누워 있는 말’에는 자신과 사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성하는 인물이 주로 나온다. 그래서 인물의 말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실에 닿는다. 그렇다면 진실이란 무엇일까? 바로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닌 ‘우리 모두’를 포용하고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박선미 동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