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지음/청개구리/9천500원
동시인 박선미 작가의 동시집이다. ‘누워 있는 말’에는 자신과 사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성하는 인물이 주로 나온다. 그래서 인물의 말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실에 닿는다. 그렇다면 진실이란 무엇일까? 바로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닌 ‘우리 모두’를 포용하고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박선미 동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동시인 박선미 작가의 동시집이다. ‘누워 있는 말’에는 자신과 사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성하는 인물이 주로 나온다. 그래서 인물의 말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실에 닿는다. 그렇다면 진실이란 무엇일까? 바로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닌 ‘우리 모두’를 포용하고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박선미 동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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