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규·조흥윤 지음/민족사/1만5천원
서여(西餘) 민영규(閔泳珪) 선생의 담론과 강연, 사고 등을 정리한 저서다. 책에는 특히 민영규 선생의 학문 정신과 자세 등이 담겼다. 서여 민영규 선생은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정년을 맞고, 이후 명예교수로서 연구와 탐사에 정진하다가 10년 전 돌아가신 동양사학자·한국학자·불교학자·민족학자이다. 민 선생은 연희대학에서 위당 정인보 선생의 제자로 수학했다. 조선조 우리 학문의 정신인 강화학(江華學)의 성격과 틀을 정립한 학자로 평가 받는다.
서여(西餘) 민영규(閔泳珪) 선생의 담론과 강연, 사고 등을 정리한 저서다. 책에는 특히 민영규 선생의 학문 정신과 자세 등이 담겼다. 서여 민영규 선생은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정년을 맞고, 이후 명예교수로서 연구와 탐사에 정진하다가 10년 전 돌아가신 동양사학자·한국학자·불교학자·민족학자이다. 민 선생은 연희대학에서 위당 정인보 선생의 제자로 수학했다. 조선조 우리 학문의 정신인 강화학(江華學)의 성격과 틀을 정립한 학자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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