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시 및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95만여개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부착한다.
오는 8월1일부터 사용되는 새 우편번호는 행정자치부가 도로, 하천, 철도 등 객관적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한 국가기초구역에 부여한 5자리 번호로 전국에 3만4천349개가 부여돼 있다.
대구지역은 41~43으로 시작되는 1천492개, 경북지역은 36~40으로 시작되는 3천172개의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오는 8월1일부터 사용되는 새 우편번호는 행정자치부가 도로, 하천, 철도 등 객관적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한 국가기초구역에 부여한 5자리 번호로 전국에 3만4천349개가 부여돼 있다.
대구지역은 41~43으로 시작되는 1천492개, 경북지역은 36~40으로 시작되는 3천172개의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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