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시·군 6천여 명 출전
제1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등 6천여 명이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에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울릉군이 처음으로 참가해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모두 참가하는 첫 대회가 된다.
이번대회부터는 볼링, 당구, 수영종목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1천272명)보다 17% 늘어난 1천49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상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한 23개 시·군 대표자들에게 안전한 대회를 위해 개최지인 문경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운 날씨 속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식중독 및 시설물 안전등에 유의해 안전대회, 화합대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등 6천여 명이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에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울릉군이 처음으로 참가해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모두 참가하는 첫 대회가 된다.
이번대회부터는 볼링, 당구, 수영종목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1천272명)보다 17% 늘어난 1천49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상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한 23개 시·군 대표자들에게 안전한 대회를 위해 개최지인 문경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운 날씨 속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식중독 및 시설물 안전등에 유의해 안전대회, 화합대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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