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승근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아내인 배우 김자옥을 위한 노래를 부른다.
6일 공연기획사 서던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오승근은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어버이날 기념 효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고(故) 김자옥이 출연했던 악극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과 고인이 골라줬던 신곡 ‘즐거운 인생’을 선보인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김자옥이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작품이다. 오승근은 ‘봄날은 간다’에서 아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공연기획사는 전했다.
오승근은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꼽히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6일 공연기획사 서던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오승근은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어버이날 기념 효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고(故) 김자옥이 출연했던 악극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과 고인이 골라줬던 신곡 ‘즐거운 인생’을 선보인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김자옥이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작품이다. 오승근은 ‘봄날은 간다’에서 아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공연기획사는 전했다.
오승근은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꼽히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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