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서 아파트 문화 누린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서 아파트 문화 누린다
  • 김주오
  • 승인 2015.05.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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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40세대 대단지 내 위치
효율적 디자인·설계 호평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조감도.

정부의 초저금리 정책이 지역 오피스텔 시장에 봄기운을 불어넣을 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함께 건립되는 대단지 내 오피스텔인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통상 땅값이 비싼 업무지구나 상업지구에 조성되다 보니 나홀로 동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상업시설 사이에 있어 소음과 보안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총 1천640세대 대단지 내의 오피스텔이라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별동으로 구성돼 있어 조망권 및 사생활보호에도 더욱 좋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개동 438실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면적 61㎡, 97㎡로 이뤄져 있다. 침산 화성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에는 잇다른 개발호재의 발표와 가시화로 인근지역 투자상품에 대한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암드림앨리와 대구창조경제센터는 침산지구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경북도청 이전터는 ‘연암드림앨리’로 다시 태어난다. 3천5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연암드림앨리는 창조경제 및 ICT 인재양성 중심지라는 목표 아래 연암드림앨리 종합센터, 창조아카데미, 한국SW종합학교, 오픈 랩 허브(OPEN LAB HUB), 퓨처월드(FUTURE WORLD)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ICT융합 문화산업 육성을 목표로 테스트공연장, 공연기술연구센터, 공연제작지원센터 등을 짓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R&D지원센터 등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민간공연 시장을 국가가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공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립공연진흥원 유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옛 제일모직 터는 ‘대구창조경제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세계적 대표기업인 삼성과 대구시, 대구혁신센터 3자간의 ‘창조경제 구현 협약’이 실현될 공간인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벤처·중소기업 지원, 창업펀드 및 벤처기업 투자, 창의인재 육성과 창조경제 공간 조성을 통해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침산 화성오피스텔은 효율성을 높인 디자인과 설계등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히 오피스텔의 개념을 넘어 대단지의 주거문화를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환경과 신천대로 등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신천파노라마 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각 실에 천장매립형 에어컨을 설치한다. 주택형에 맞게끔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갖추고 있어 데드스페이스를 줄이고 실사용공간이 넓은 공간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장점이다. 빌트인냉장고와 전기쿡탑, 슬림형 렌지후드, 빌트인 세탁기 등의 기본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실용적인 수납(Smart Storage)공간을 자랑하는 침산 화성오피스텔은 대형현관수납장, 욕실장, 주방수납장, 붙박이장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각 타입별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형 공간이 가능하도록 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계약면적 61㎡ 경우 ‘붙박이장형’과 ‘입출식 책상, 식탁 일체형’중 선택할 수 있다.

홈오토메이션을 통해 원격검침 및 방문자의 화상을 저장할 수 있고 공동 및 세대현관 통합출입카드, 지정차량 도착알림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다. 방문자 확인 및 경비실 통화가 가능하며 단지 곳곳에는 첨단 CCTV시스템이 설치되며 차번인식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차량을 통제하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한편 침산 화성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3층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공간인 휘트니스와 대형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생활의 편의를 높인 코인세탁실, 손님맞이, 입주민의 침목도모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추고 있다. 또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민으로서의 편리함과 동시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조식서비스(유료)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좋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도입돼 차별화된 오피스텔로서 한몫을 하고 있다. 17층~18층에는 탁트인 전망을 누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휴식공간인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19층에는 옥상정원인 하늘정원이 구성돼 있다. 분양문의는 053-353-164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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