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시책현장
역사·문화유적지 등
서로 오가며 상생협력
역사·문화유적지 등
서로 오가며 상생협력
대구시는 대구와 광주 간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양 도시 공동협력사업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주요 시책현장, 문화·유적지 등을 상호 교환방문하는 현장교육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양 도시 공동협력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경제, 문화 등 시책 관련 현장 체험을 통해 우수사례를 밴치마킹하고,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머리를 맞대고 특화사업 아이디어 교류 등을 실시해 상생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환방문은 대구시 공무원 40명이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5·18민주묘지를 비롯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근대역사문화 마을,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입석대를 방문한다.
이어 광주시 공무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을 방문,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ITS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도시철도 3호선, 근대골목, 김광석 길, 비슬산을 둘러 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창립총회와 함께 이번 대구·광주 공무원 상호 교류방문이 양 도시가 소통·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의 민관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양 도시 공동협력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경제, 문화 등 시책 관련 현장 체험을 통해 우수사례를 밴치마킹하고,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머리를 맞대고 특화사업 아이디어 교류 등을 실시해 상생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환방문은 대구시 공무원 40명이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5·18민주묘지를 비롯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근대역사문화 마을,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입석대를 방문한다.
이어 광주시 공무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을 방문,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ITS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도시철도 3호선, 근대골목, 김광석 길, 비슬산을 둘러 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창립총회와 함께 이번 대구·광주 공무원 상호 교류방문이 양 도시가 소통·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의 민관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