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컬러풀 대구 세계인축제’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한 ‘2015 컬러풀 대구 세계인축제’가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서로 이해하며 화합하고 모든 시민들이 세계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열린사회로 나가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다 함께! 더하기(소통·화합·사랑·이해·화목)’라는 슬로건으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태권체조, 밸리댄스, 캄보디아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외국인 주민 단체줄넘기,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축제는 ‘소통·화합·사랑·이해·화목 더하기’의 5개 섹터로 운영된다. 또 56개 단체에서 79동의 부스를 설치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여러 나라의 풍물 체험 및 공연 감상 등 세계인의 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근로자, 주한미군, 원어민강사로 참가하는 외국인주민과 내국인들이 장기자랑으로 다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부 세계인축제 한마당에서는 내·외국인이 진정한 이웃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음식체험, 각국 놀이문화 체험, 러시아문화 체험, 독일의상 체험, 건강상담,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스와 외국인주민 참여 이벤트와 이색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축제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활기찬 대구라는 좋은 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친절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서로 이해하며 화합하고 모든 시민들이 세계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열린사회로 나가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다 함께! 더하기(소통·화합·사랑·이해·화목)’라는 슬로건으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태권체조, 밸리댄스, 캄보디아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외국인 주민 단체줄넘기,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축제는 ‘소통·화합·사랑·이해·화목 더하기’의 5개 섹터로 운영된다. 또 56개 단체에서 79동의 부스를 설치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여러 나라의 풍물 체험 및 공연 감상 등 세계인의 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근로자, 주한미군, 원어민강사로 참가하는 외국인주민과 내국인들이 장기자랑으로 다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부 세계인축제 한마당에서는 내·외국인이 진정한 이웃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음식체험, 각국 놀이문화 체험, 러시아문화 체험, 독일의상 체험, 건강상담,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스와 외국인주민 참여 이벤트와 이색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축제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활기찬 대구라는 좋은 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친절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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