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활동·인성 교육 등 논의
2015년 전국학생교육원 합동연수회 및 원장협의회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주관으로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학생교육원 원장 및 교육요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전국학생교육원 합동연수회에는 우동기 교육감, 윤석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26개 학생교육원의 원장 및 교육요원 250여명이 참가하였다.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인재육성’ 이라는 주제의 연수회를 통해 안전한 수련활동과 학생 인성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주고받으며, 특색사례 발표 등을 통해서는 교육요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을 위한 자리였다.
개회식에 이어 토크 강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MC 리더스 대표 방우정 강사의 ‘맛있는 유머 화법’ 특강은 교육요원들에게 교육활동간 청소년들과의 상호 의사소통 조장 및 즐거운 교육활동을 위한 기법을 적용하여 교육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4개 학생교육원들이 발표한 특색사례는 학생의 진로체험과 장애학생 자립능력 배양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수련활동 등에 대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전국 학생교육원 원장협의회는 인성교육 기관으로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원 간의 역할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긍정적인 인성에 바탕을 둔 도전과 끈기의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전국학생교육원 합동연수회에는 우동기 교육감, 윤석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26개 학생교육원의 원장 및 교육요원 250여명이 참가하였다.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인재육성’ 이라는 주제의 연수회를 통해 안전한 수련활동과 학생 인성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주고받으며, 특색사례 발표 등을 통해서는 교육요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을 위한 자리였다.
개회식에 이어 토크 강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MC 리더스 대표 방우정 강사의 ‘맛있는 유머 화법’ 특강은 교육요원들에게 교육활동간 청소년들과의 상호 의사소통 조장 및 즐거운 교육활동을 위한 기법을 적용하여 교육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4개 학생교육원들이 발표한 특색사례는 학생의 진로체험과 장애학생 자립능력 배양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수련활동 등에 대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전국 학생교육원 원장협의회는 인성교육 기관으로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원 간의 역할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긍정적인 인성에 바탕을 둔 도전과 끈기의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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