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는 지난달 18일, 19일, 21일 3일간 대구시내 관내 초등학교장 220명을 대상으로 ‘호연지기와 안전실천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15년 초등학생 야영수련활동’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 대구시교육청 주최로 학교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각 지역 교육지원청교육장, 관련 교육전문직, 학교장 등 250여명이 수련원을 직접 찾아 수련원 시설 및 기 입영한 학생들의 야영지 및 학생들이 취침하는 텐트를 직접 방문했다.
더불어 취사 활동 및 각종 안전산악체험의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미 실시한 학교의 사례발표와 야영수련활동 소개 자료를 통해 2015 초등학생 야영수련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안전한 학생야영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지도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우동기 교육감은 “1박 2일의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호연지기와 긍정·정서 역량 등을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한껏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야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야영수련활동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급 학교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각 지역 교육지원청교육장, 관련 교육전문직, 학교장 등 250여명이 수련원을 직접 찾아 수련원 시설 및 기 입영한 학생들의 야영지 및 학생들이 취침하는 텐트를 직접 방문했다.
더불어 취사 활동 및 각종 안전산악체험의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미 실시한 학교의 사례발표와 야영수련활동 소개 자료를 통해 2015 초등학생 야영수련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안전한 학생야영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지도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우동기 교육감은 “1박 2일의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호연지기와 긍정·정서 역량 등을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한껏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야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야영수련활동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급 학교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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