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전통시장 등지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개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각 동별 ‘미소친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눈길을 끈다.
14일 수성구에 따르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운동’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별 자체적으로 미소친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우리 동네 미소로(Smile 路) 만들기 운동’으로 이름 붙여진 캠페인에는 수성구 지역 23개 전 동이 참가한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주요 네거리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펼쳐지며, 각 동별로 공무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미소친절 현수막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두르고 미소친절 4대 항목인 △먼저 인사해요 △서로 칭찬하고 배려해요 △손님을 맞이하고 보낼 때 smile △엘리베이터 내에서 인사해요 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 전단지·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미소친절 분위기 동참을 독려한다. 또 아파트와 전통시장, 공공시설에 대해 미소친절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미소친절 운동 캠페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동별 캠페인을 통해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은 물론 주민들의 미소친절 생활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소친절이 넘치는 행복 명품 수성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14일 수성구에 따르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운동’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별 자체적으로 미소친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우리 동네 미소로(Smile 路) 만들기 운동’으로 이름 붙여진 캠페인에는 수성구 지역 23개 전 동이 참가한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주요 네거리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펼쳐지며, 각 동별로 공무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미소친절 현수막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두르고 미소친절 4대 항목인 △먼저 인사해요 △서로 칭찬하고 배려해요 △손님을 맞이하고 보낼 때 smile △엘리베이터 내에서 인사해요 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 전단지·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미소친절 분위기 동참을 독려한다. 또 아파트와 전통시장, 공공시설에 대해 미소친절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미소친절 운동 캠페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동별 캠페인을 통해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은 물론 주민들의 미소친절 생활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소친절이 넘치는 행복 명품 수성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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