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달서구는 지역 거주 미혼남녀 60명의 마지막 만남을 끝으로 자원봉사와 함께 아름다운 인연을 찾는 ‘쌍쌍파티, 일석이조 자원봉사활동’을 마쳤다.
‘쌍쌍파티 자원봉사활동’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늘리기 위해 각 연령대별로 추진하는 ‘달서 전 생애 자원봉사 이야기’중 하나다. 특히 젊은 미혼남녀에게 자원봉사라는 새로운 나눔 활동 모델을 제시하고 단체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색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