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야성초 ‘세계 시민교육’ 실시
영덕 야성초등학교는 지난 4일 경북도교육청과 월드비전에서 함께 추진하는 ‘한 학급 한 생명’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월드비전 대구지부에서 강사를 초청해 5, 6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세계 시민으로서 지구촌을 사랑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생명존중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에 신청한 6학년 4개 학급은 지난 5월부터 매월 학급별 3만원을 모금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결연 아동과 청소년을 돕고 있다
그리고 결연아동에게 편지쓰기, 학급사진 보내기, 선물 보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다지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세계 시민 교육’과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와 지구촌의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진로교육에도 큰 보탬이 됐다.
이가림기자(영덕 야성초 5학년)
이날 교육은 세계 시민으로서 지구촌을 사랑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생명존중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에 신청한 6학년 4개 학급은 지난 5월부터 매월 학급별 3만원을 모금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결연 아동과 청소년을 돕고 있다
그리고 결연아동에게 편지쓰기, 학급사진 보내기, 선물 보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다지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세계 시민 교육’과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와 지구촌의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진로교육에도 큰 보탬이 됐다.
이가림기자(영덕 야성초 5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