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교육 및 자정결의대회 열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교육 및 자정결의대회 열려
  • 최연청
  • 승인 2009.08.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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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호텔 인터불고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국 장애인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교육 및 자정결의대회’를 가진다.

매년 시·도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복지정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제6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김정록 회장이 중앙회 차원에서 처음 가지는 전국 단위 행사로 중앙회 임·직원 35명, 전국 시·도협회장 16명, 사무처장 16명, 전국 시·군·구 지회장 232명,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장 및 사무국장 55, 기타 자원봉사자
46명 등 전국 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 4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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