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재단 의료기기개발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 15곳을 대상으로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교육을 했다.
또 25일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함께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EMC) 문제와 대책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업체들은 EMC 개론, 의료기기 전원부 전자파장애(EMI) 필터 설계와 대책 기술 등을 전수 받았다.
이상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참여 기업들이 겪는 기술문제가 교육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취지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작년 하반기 EMC 평가시설을 구축해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험이 어려웠던 MRI, PET-CT 등 대형 의료기기에 전자파 국제규격 시험 등을 할 수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또 25일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함께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EMC) 문제와 대책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업체들은 EMC 개론, 의료기기 전원부 전자파장애(EMI) 필터 설계와 대책 기술 등을 전수 받았다.
이상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참여 기업들이 겪는 기술문제가 교육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취지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작년 하반기 EMC 평가시설을 구축해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험이 어려웠던 MRI, PET-CT 등 대형 의료기기에 전자파 국제규격 시험 등을 할 수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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