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의원 "상주시민들 찬성의견 압도적"
성윤환 의원 "상주시민들 찬성의견 압도적"
  • 김상섭
  • 승인 2009.08.27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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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상주市 통합' 지역의원 릴레이인터뷰>
“상주시민들은 산업화 욕구가 많습니다.”

김천-상주-구미 통합론을 제기한 성윤환 의원(한나라당, 상주.사진)은 27일 기자와 만나 통합의 당위성을 거듭 역설했다.

통합이 이뤄지면 단적인 예로 200만평 국가공단 조성에 애를 먹고 있는 구미가 상주 또는 김천에 공단을 조성할 수 있고, 그러면 이들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이루며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성 의원은 2달여 동안의 상주시민 여론 수렴과정에 대해 “지역구내 400여개 행정동을 돌면서 때로는 먼저 물어봤고, 때로는 주민들이 의견을 개진해 왔다”면서“그들 대부분이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상주시청 홈페이지에 김천-구미와의 통합에 관한 의견이 올랐는데 찬성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주가 00의원 거냐’는 등의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친 뒤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6축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산업화의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통합 후의 발전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북대와 통합한 상주대(경북대 상주캠퍼스)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통합찬성 여부와 내년 지방선거 시장후보 공천과의 관계에 대해 “2014년 통합시를 출범시키려면 통합에 반대하는 시장이 돼서는 곤란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민들의 뜻임을 강조하면서도 “통합에 따라 공무원 조직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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