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간에 대구를 찾는 관람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대구시설관리공단과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최근 관람객에게 각종 할인혜택을 주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13일까지 딤프 관람객은 대구시내 80여개 숙박업소와 맛집, 명소 등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딤프 관람객이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할 때 관람권을 제시하면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시티투어 버스 이용객도 같은 할인율로 딤프 관람권을 살 수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대구시설관리공단과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최근 관람객에게 각종 할인혜택을 주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13일까지 딤프 관람객은 대구시내 80여개 숙박업소와 맛집, 명소 등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딤프 관람객이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할 때 관람권을 제시하면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시티투어 버스 이용객도 같은 할인율로 딤프 관람권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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