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15일 동대구역 및 경주역 광장에서‘소중한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직원 116명이 동참,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김종원 대구지사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 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지사는 매년 1월과 7월 2차례 헌혈행사를 갖고 코레일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