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동극장은 휴가철을 맞아 1일부터 ‘바실라’ 경주 공연 시간대를 변경하고 관객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바실라는 정동극장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신국의 땅, 신라’(2011∼2013), ‘찬기파랑가’(201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이 압제자 쿠쉬를 피해 실크로드를 거쳐 황금의 땅 바실라(신라)로 망명해 공주 프라랑과 결혼하고, 그들의 아들 페리둔이 압제자를 물리쳐 페르시아 영웅으로 떠오른다는 내용이다.
정동극장은 본격 휴가철인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존에 평일 오후 2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공연하던 것을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으로 변경했다. 이 기간 대학생과 경주시민은 1만원, 3인이상 가족 60%, 성인 2명 50%를 특별 할인해 준다. 원래 입장료는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문의는 054)740-3800.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바실라는 정동극장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신국의 땅, 신라’(2011∼2013), ‘찬기파랑가’(201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이 압제자 쿠쉬를 피해 실크로드를 거쳐 황금의 땅 바실라(신라)로 망명해 공주 프라랑과 결혼하고, 그들의 아들 페리둔이 압제자를 물리쳐 페르시아 영웅으로 떠오른다는 내용이다.
정동극장은 본격 휴가철인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존에 평일 오후 2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공연하던 것을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으로 변경했다. 이 기간 대학생과 경주시민은 1만원, 3인이상 가족 60%, 성인 2명 50%를 특별 할인해 준다. 원래 입장료는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문의는 054)74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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