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탈리아 산업용섬유협회(Texclubte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섬개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섬유기술에 대한 기술협력, 상호간 현장실습 및 연수교육, 국제공동과제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섬개연이 도입한 첨단설비와 유사한 설비를 Texclubtec가 보유하고 있어 양기관간에 고기능, 고성능 섬유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선진국의 기술 및 인프라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돼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섬개연 관계자는 “벨기에 CENTEXBEL 연구소, 최근 독일 IVW, 프랑스 IFTH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이탈리아 Texclubtec 업무협약 체결까지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섬개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섬유기술에 대한 기술협력, 상호간 현장실습 및 연수교육, 국제공동과제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섬개연이 도입한 첨단설비와 유사한 설비를 Texclubtec가 보유하고 있어 양기관간에 고기능, 고성능 섬유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선진국의 기술 및 인프라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돼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섬개연 관계자는 “벨기에 CENTEXBEL 연구소, 최근 독일 IVW, 프랑스 IFTH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이탈리아 Texclubtec 업무협약 체결까지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