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열린다.
등대박물관은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 등을 전국 언론 매체를 통해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등대해양문화 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해 항로표지의 역할과 광파표지·음파표지를 이해하는 등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으로 구성된다. 또 등대박물관 관람 및 호미곶등대, 울산의 울기등대와 화암추 등대 견학, 대왕암 공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 언론 기자들이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기사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국민이 등대해양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등대박물관은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 등을 전국 언론 매체를 통해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등대해양문화 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해 항로표지의 역할과 광파표지·음파표지를 이해하는 등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으로 구성된다. 또 등대박물관 관람 및 호미곶등대, 울산의 울기등대와 화암추 등대 견학, 대왕암 공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 언론 기자들이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기사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국민이 등대해양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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