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영재교육원이 7일부터 12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에서 대구예술영재교육원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꿈에 날개를 달다’ 를 열고 있다.
이번 과제전에는 평면조형, 입체조형,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등 미술 전반을 두루 학습한 미술 영재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입체조형 분야에서 학생들은 LED 라이트를 이용한 오브제 조합 작품을 만들었다. 유리병과 종이팩, 플라스틱 용기 내부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다양한 주제를 표현했다.
김점식 원장은 “미술 영재 학생들의 각기 다른 미적 감수성과 관점들이 만나 감성적 소통이 이뤄진 전시회가 창의적 영재미술교육 활동에 이바지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과제전에는 평면조형, 입체조형,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등 미술 전반을 두루 학습한 미술 영재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입체조형 분야에서 학생들은 LED 라이트를 이용한 오브제 조합 작품을 만들었다. 유리병과 종이팩, 플라스틱 용기 내부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다양한 주제를 표현했다.
김점식 원장은 “미술 영재 학생들의 각기 다른 미적 감수성과 관점들이 만나 감성적 소통이 이뤄진 전시회가 창의적 영재미술교육 활동에 이바지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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