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첫 회 특별 출연 … 27일 방송
방송 4주년을 맞이한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가 500명이 방송을 진행하는 체제로 포맷을 바꾸었다.
9일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는 잔류한 MC 김제동을 포함한 시청자 500명이 매회 특별 출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힐링캠프-500인’으로 재단장했다.
500명의 진행자는 단순한 청자나 ‘병풍’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자신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힐링캠프-500인’은 6일 배우 황정민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첫 녹화를 마쳤다.
SBS는 “500대 1이라는 긴장된 구도 속에 20년차 베테랑 배우도 당황했지만 이내 MC들과 어우러져 함께 울고 웃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27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9일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는 잔류한 MC 김제동을 포함한 시청자 500명이 매회 특별 출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힐링캠프-500인’으로 재단장했다.
500명의 진행자는 단순한 청자나 ‘병풍’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자신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힐링캠프-500인’은 6일 배우 황정민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첫 녹화를 마쳤다.
SBS는 “500대 1이라는 긴장된 구도 속에 20년차 베테랑 배우도 당황했지만 이내 MC들과 어우러져 함께 울고 웃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27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