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연기한 각종 과학경진대회 열린다
메르스로 연기한 각종 과학경진대회 열린다
  • 남승현
  • 승인 2015.07.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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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메르스로 연기한 각종 과학경진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로 연기된 대구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 및 과학탐구실험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이날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구과학교육원에서 대구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미술, 기계공학, 융합과학, 탐구토론 등 4개 종목)를 열어 141명의 우수학생들이 참가했다.

17일에는 대구시탐구실험대회(중등부문)가 대구과학교육원에서 열리며 18일에는 대구시탐구실험대회(초등부문)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15일과16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대전)에서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가 있으며, 대구시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학생(18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대구시 자연관찰탐구대회가 열려 600여명(초등 400여명, 중등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메르스로 연기됐던 각종 과학경진대회가 열리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기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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