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돗자리가요제 접수
대구 남구가 내달 열리는 신천돗자리음악회의 ‘제9회 신천돗자리가요제’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남구청은 신천돗자리음악회(8월 7일~9일)를 앞두고 마지막 날 행사인 ‘제9회 신천돗자리가요제’의 참가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노래에 소질이 있거나 특별한 장기를 가진 대구 시민이면 누구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전화(남구청 문화홍보과 664-2171∼3)나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예심은 내달 1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가요제 접수가 가능하다.
본선은 신천돗자리음악회의 마지막 날인 9일 저녁 8시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중동교∼상동교 사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가요제에는 가수 설운도와 강민주 등이 출연한다.
가요제는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20만원)으로 각 1명씩 부상이 주어진다. 김지홍기자
남구청은 신천돗자리음악회(8월 7일~9일)를 앞두고 마지막 날 행사인 ‘제9회 신천돗자리가요제’의 참가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노래에 소질이 있거나 특별한 장기를 가진 대구 시민이면 누구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전화(남구청 문화홍보과 664-2171∼3)나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예심은 내달 1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가요제 접수가 가능하다.
본선은 신천돗자리음악회의 마지막 날인 9일 저녁 8시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중동교∼상동교 사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가요제에는 가수 설운도와 강민주 등이 출연한다.
가요제는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20만원)으로 각 1명씩 부상이 주어진다. 김지홍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