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포상신청 접수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제52회 무역의 날(12월 11일)에 앞서 ‘2015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을 신청 받는다.
접수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수출의 탑 신청 자격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100만~800억 달러·41종)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다.
수출실적 달성 첫 해에 신청기회를 놓쳐 수상하지 못한 업체라도 해당 수출실적을 재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유공자 포상 신청 자격은 같은 기간에 100만 불이상 수출한 무역업체 대표 및 종업원과 특수유공자,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이다.
선정되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 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800여개의 유공자 포상이 주어진다.
김규식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접수기간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줄어 신청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또 수출실적 평가기준 강화차원에서 최근 3년치 수출실적을 제출해야 하는 등 변동사항에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류는 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접수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수출의 탑 신청 자격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100만~800억 달러·41종)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다.
수출실적 달성 첫 해에 신청기회를 놓쳐 수상하지 못한 업체라도 해당 수출실적을 재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유공자 포상 신청 자격은 같은 기간에 100만 불이상 수출한 무역업체 대표 및 종업원과 특수유공자,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이다.
선정되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 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800여개의 유공자 포상이 주어진다.
김규식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접수기간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줄어 신청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또 수출실적 평가기준 강화차원에서 최근 3년치 수출실적을 제출해야 하는 등 변동사항에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류는 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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