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칠곡경찰서 신임 서장에 취임한 박봉수(48·사진) 서장은 20일 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람에 대한 사랑, 즉 측은지심을 바탕으로 한 법집행을 통해 살기 좋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건전한 비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홍보업무를 4년반 동안 한 것이 지역치안을 지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현장중심 치안활동, 배려와 공감의 조직문화, 친절과 공정한 인권을 존중하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봉수 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5기,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보안2계장, 제1기동대장, 교통안전계장, 홍보담당관을 지냈다.
칠곡=최규열기자
박 서장은 “건전한 비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홍보업무를 4년반 동안 한 것이 지역치안을 지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현장중심 치안활동, 배려와 공감의 조직문화, 친절과 공정한 인권을 존중하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봉수 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5기,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보안2계장, 제1기동대장, 교통안전계장, 홍보담당관을 지냈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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