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포항스틸러스 제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영권(사진) 전 포스코 P&S 사장이 21일 취임했다.
신영권 신임 사장은 지난 1982년 포스코에 입사해 시장전략팀장, 마케팅총괄팀장, 해외사업부문장, 대우인터내셔널 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포스코 P&S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신 사장은 끊임없는 업무혁신과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구단 발전을 이끌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2일 FA컵 8강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신영권 사장은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신영권 신임 사장은 지난 1982년 포스코에 입사해 시장전략팀장, 마케팅총괄팀장, 해외사업부문장, 대우인터내셔널 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포스코 P&S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신 사장은 끊임없는 업무혁신과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구단 발전을 이끌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2일 FA컵 8강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신영권 사장은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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