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MOU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22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편리한 보증지원을 위해 보증신청 대행업무를 시작했다.
두 기관간 MOU에 따라 이날부터 경북신보재단의 보증지원이 필요한 경북지역 업체는 인근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에서 보증신청 및 서류접수 등 원스톱 신용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영업본부는 보증신청에서 대출실행까지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예상했다. 앞서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15일 메르스 및 가뭄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경북신보재단에 8억3천5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선진적 금융제도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두 기관간 MOU에 따라 이날부터 경북신보재단의 보증지원이 필요한 경북지역 업체는 인근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에서 보증신청 및 서류접수 등 원스톱 신용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영업본부는 보증신청에서 대출실행까지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예상했다. 앞서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15일 메르스 및 가뭄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경북신보재단에 8억3천5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선진적 금융제도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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