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언론클럽, 독도·물빛색展
대경언론클럽, 독도·물빛색展
  • 김상만
  • 승인 2015.07.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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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을 맞아 독도를 재해석한 작품 40여 점이 한 자리에서 전시된다.

대구경북언론클럽(회장 양정봉)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유명화가 20명이 독도를 기행 답사하고 재해석한 독도 그림 40여점으로 ‘독도 · 물빛색’전을 연다.

작가들 만큼이나 아크릴과 한지 수묵화, 유채와 혼합재료 등 그림의 재료도 다양하고 소품에서 120호 대형까지 크기도 다양한 독도 그림들은 지금까지의 독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 작가들은 강경구, 김범석, 김선두, 김성호, 김억, 김준권, 김천일, 김호득, 류준화, 민병도, 민정기, 서용선, 신태수, 육근병, 윤남웅, 이인, 장이규, 장태묵, 정일영, 최석운(가나다 순)이다. 개막식은 4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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