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54·사진) 홍성교도소장이 제53대 대구교도소장으로 3일 부임했다.
김 신임 대구교도소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87년 교정간부 29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장흥교도소장, 홍성교도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 등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천수 소장은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믿음의 법치‘를 구현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열린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람직한 공공기관의 모습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김 신임 대구교도소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87년 교정간부 29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장흥교도소장, 홍성교도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 등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천수 소장은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믿음의 법치‘를 구현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열린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람직한 공공기관의 모습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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