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회장 김명동)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1일간,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우산교 일원에서 도서 1천500여권을 비치해 ‘2015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활동과 에너지절약 홍보 부채를 배부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병행 추진한다.
김명동 회장은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앞으로 있을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등 각종 문고사업을 통해 문화공동체 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