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3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제4호 ‘칭찬왕’으로 선발된 여성청소년과 김영극 경위, 고아파출소 이진환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구미서 ‘칭찬왕’ 제도는 평소 묵묵히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한 모범 직원과 한 달간 중요범인검거, 선행미담을 행한 직원에게 포상,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극 경위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 가출팸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학생들을 수차례 면담해 바른길로 인도했고, 이진환 경위는 최적의 차단장소 선점으로 살인범 검거 도움을 주는 한편 SNS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치안에 대해 소통하는 등 경찰신뢰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칭찬왕으로 선발됐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구미서 ‘칭찬왕’ 제도는 평소 묵묵히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한 모범 직원과 한 달간 중요범인검거, 선행미담을 행한 직원에게 포상,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극 경위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 가출팸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학생들을 수차례 면담해 바른길로 인도했고, 이진환 경위는 최적의 차단장소 선점으로 살인범 검거 도움을 주는 한편 SNS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치안에 대해 소통하는 등 경찰신뢰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칭찬왕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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