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종두(사진) 포항시 남구청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장 청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시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곧바로 지역민생 현장 순회를 통해 창조도시 포항남구 만들기에 첫 행보를 시작했다.
장 청장은 현장행정과 각종 민원현안사업 해결,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사고로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구정 목표로 제시했다.
영일군 구룡포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장 청장은 2007년 사무관에 승진한 뒤 환여동장, 해양수산과장, 홍보담당관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 2013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자치행정국장, 상수도사업소장, 맑은물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장 청장은 “이강덕 시장의 시정철학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건설’을 이루고자 현장행정 구현을 강화해 각종사업 현장과 주민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장 청장은 현장행정과 각종 민원현안사업 해결,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사고로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구정 목표로 제시했다.
영일군 구룡포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장 청장은 2007년 사무관에 승진한 뒤 환여동장, 해양수산과장, 홍보담당관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 2013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자치행정국장, 상수도사업소장, 맑은물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장 청장은 “이강덕 시장의 시정철학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건설’을 이루고자 현장행정 구현을 강화해 각종사업 현장과 주민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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