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체험이 주는 자극…미래 인재 가능성 발견
낯선 체험이 주는 자극…미래 인재 가능성 발견
  • 여인호
  • 승인 2015.08.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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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설 연계 ‘영덕영재캠프’
영덕야성초등 5학년 이가림
영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영덕야성초등학교를 비롯, 관내 초등영재학생 58명과 지도 교사 13명이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 2015영덕영재캠프를 가졌다.

과학, 수학, 정보 영재학반의 영역별, 특성화교육 프로그램과 미래사회 대비 영재양성을 위한 리더십과정의 두 개 과정으로 나뉘어 다양한 체험 시설들과 연계해 총 1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영재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캠프 입소 선서식을 시작으로 영역별 융합 프로그램, 포크댄스, 모둠북, 미니올림픽, 타이타닉 침몰과 제2의 탄생 등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김형수 교육지원과장님은 인사말에서 “이번 영재캠프에서 영재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 신장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겸비한 진정한 미래 인재로 거듭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가림기자(영덕 야성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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