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급증하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식약청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교육을 가졌고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사례와 개학 전 중점관리 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대구 서부소방서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난해 학교급식 청렴도 수준과 국민권익위원회 내ㆍ외부 청렴도 측정 결과 등을 바탕으로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의 학교급식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의 세심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및 급식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켜 위생적이고 청렴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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