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소속의 박제원(19)이 국제사이클연맹(UCI) 2015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박제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한국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14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 금메달에 이은 대회 2연패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11명, 지도자 3명을 파견했으며, 메달 수확은 박제원의 금메달이 유일하다.
연합뉴스
박제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한국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14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 금메달에 이은 대회 2연패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11명, 지도자 3명을 파견했으며, 메달 수확은 박제원의 금메달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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