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29~30일 이틀간 예천공설운동장테니장과 보조구장에서 22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테니스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영주시와 의성군이 각각 시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에서는 포항시와 구미시가 2위와 3위에 입상했고, 상주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군부에서는 청도군과 예천군이 2위와 3위에 오른 가운데 울진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테니스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영주시와 의성군이 각각 시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에서는 포항시와 구미시가 2위와 3위에 입상했고, 상주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군부에서는 청도군과 예천군이 2위와 3위에 오른 가운데 울진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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