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민생활 지원 7,100억 추가 투입
경북도, 서민생활 지원 7,100억 추가 투입
  • 김상만
  • 승인 2009.09.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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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마련,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7천1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6대분야 39개 세부시책 추진하는 전담기구인 서민생활 대책본부을 가동키로 했다.

도는 6일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을 계기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서민 관련 대책들을 종합적으로 연계시킨 ‘경북도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실행할 ‘서민생활 안정 대책본부(본부장 이삼걸 행정부지사)’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은 △기존 서민생활 관련 시책의 확대 시행 △추경편성을 통한 신규시책 추진 △자체 특수시책 발굴·시행 등 3대 기본 전략을 통해 구체화 된다.

도는 3개 기본전략을 위해 총 7천134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물가관리 종합대책 △전통시장 및 동네수퍼 보호육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 일자리 창출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농어민 특별지원 등 6대 분야에 걸쳐 39개의 세부세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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