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지음/지우출판/1만2천원
문호준 장편소설 일그러진 자화상은 비뚤어진 우리들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이다. 일단 비딱하게 보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려는 우리의 일그러진 시선을 담았다. 특히 소설의 마지막은 주인공 강진한이 ‘비로소 화가의 시선’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세상을 보며 ‘화해의 삶’을 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문호준 장편소설 일그러진 자화상은 비뚤어진 우리들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이다. 일단 비딱하게 보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려는 우리의 일그러진 시선을 담았다. 특히 소설의 마지막은 주인공 강진한이 ‘비로소 화가의 시선’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세상을 보며 ‘화해의 삶’을 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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